다이어트 한답시고 음식물 섭취를 줄이다보니 마실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그래도 모험가형 커피 마니아였는데… 앨리스*킨 한번 들어갔다가 홍차에 발을 들인….것까지는 아니고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잉글리쉬블랙퍼스트를 싸게 팔길래 밀크팬과 같이 구입했고, 역시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아 저렴하게 판매하던 베트남 커피와 방송 타서 유명해진 다이어트차 “마테차” 시음 샘플러를 구입했다… 그리고 지름신에 굴복한 하리오 포타 더치 테스트-_-!
실험1. 고소한 밀크티 만들기 (참고)
- 2인분 기준 홍차 6~9g, 물 150ml, 우유 250ml, 밀크팬, 티포트를 준비한다.
- 물 150ml를 밀크팬에 넣고 끓인다.
- 찻잔과 티포트를 따뜻한 물로 미리 뎁혀놓는다.
- 물이 끓으면 찻잎 6g을 넣고 불을 최소로 낮춘 후 6분간 우린다.
- 우유 250ml를 붓고 같이 끓이다가 우유가 가장자리부터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할 때 불에서 내린다.
- 설탕, 메이플 시럽, 시나몬 스틱 등 적당한 감미료를 넣으면 완성!
- 우유 거품을 내어 티 라떼로도 즐길 수 있다.
저지방 우유 한컵의 칼로리도 80kal이길래 만들어서 엄마랑 지선이 먹였다. 지대로라는 평가를 받았음
실험2. 베트남 커피 만들기
- 준비물은 베트남 커피 원두 쭝웬, 카페핀
- 속이 보이는 컵에 연유를 한스푼 넣는다.
- 원두커피를 드리퍼에 20g(3스푼) 정도 넣고, 내부에 있는 프레스로 꾹꾹 누른다.
- 드리퍼를 컵에 올리고 뜨거운 물 조금씩(1cm가 넘지 않게) 부어 추출한다.
추출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유리잔에 해야 정신 건강에 좋다. 원두에서 초코렛 향이 난다 했더니 연유를 조금 넣은 베트남 커피는 진한 초코렛 맛이 난다. 연유를 넣지 않아도 독특한 향이 맘에 든다. 시음한 커피는 G7 크리에이티브 No.3. No.5도 같이 샀는데 어떤 맛일지 기대된다.
실험3. 하리오 포타 더치와 함께하는 드립커피
- 물 700ml에 워터 드립용 원두 50g
- 바스켓 바닥에 원형 필터를 깔고 커피를 담는다
- 탬핑 후 종이필터를 한장 올려 적신다.
- 코크 조절기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물구멍을 조금씩 열어 물 속도를 조절한다. (7초에 1방울, 8시간 이상)
베트남 커피를 두잔 탈랬다가 시간이 오래 걸려서 엄마한테는 더치 커피로 한잔 드렸다. 평가는 드라이(?)하고 깔끔한 맛..
실험4. 과일티 탄산수 냉침 (참고)
위타드 와일드 체리나 베리베리베리를 사고 싶었는데 후덜덜한 가격에 집에 있는 멀티비타민 티백을 가지고 테스트. 예전에 독일 출장갔을 때 호텔 식당에서 쟁여온건데 뜨거운 물에 타마시니 별로 취향이 아니라 묵혀 두던것. ingredients가 hibiscus blossoms, apple bits, rose hips, elderberries, orange peel, natural flavor, multi-vitamin powder니 비슷한 맛을 내지 않을까 기대하며..^^
- 탄산수를 300ml 준비한다. (소다클럽 스트림 간만에 꺼냈음 ㅋㅋ)
- 밀폐 가능한 병에 멀티비타민 4g을 먼저 넣고 탄산수를 붓는다.
- 거꾸로 세워서 냉장고에 5~10시간 또는 하루 정도 넣어둔다.
- 메이플 시럽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시럽/설탕을 넣지 않은 상큼한 과일 탄산수.. 그치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담에 이 방법으로 다시 시도해보고 싶다.
실험5. 과일티 요구르트 냉침 (참고)
실험4와 동일하게 멀티비타민 티백으로 테스트
- 뜨거운 물 30ml에 멀티비타민 4g을 넣고 8분간 우린다
- 차를 조금 식힌 후 이오 작은 병 3개를 넣고 냉장고에 하루 정도 둔다
- 냉장고에서 꺼낸 후 잘 섞어서 얼음을 넣어 마심
아직 마셔보진 않았지만 색깔이 너무 이쁘다.. 기대중 +ㅁ+
실험 6. 마테차 마시기 데일리 버전 (참고)
- 끓인 물을 한김 식혀서 80~9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40초~1분 정도만 짧게 우려서 마신다.
- 티백 1개로 5~6번 재탕해서 우려도 되고, 뜨거운 물에 한번 우려낸 티백을 건져내서 생수 700ml~1L 정도에 냉침해서 마셔도 좋다. (뜨거운 물에 첫잔을 우리면 둘째 잔부터는 찬물에도 금방 우러난다)
- 생수 1~1.5L에 티백 1개를 넣고 반나절 정도 냉침해서 물처럼 마신다
- 페퍼민트 같은 허브차를 섞어서 우리면 더 맛있다
회사에서는 첫잔은 뜨거운 물로 그 담은 냉침해서 마시고 있음
먼저 레몬진저를 마셔봤는데 녹차에서 텁한맛을 빼고 레몬생강향을 살짝 뿌린듯한 느낌.
음..음.. 놀러 가야되는데@_@
컴온~~~ ㅋㅋ
지선이가 토익시험 공부중이긴 한데 그래도 이전보다는 여유로와졌어요.
근데 추석이라 언니가 힘들겠다.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들렸는데
재미있는 블로그 라이프를 영위하시는듯
자주 놀러올께요 ^_^
@jareco님 웰컴~~ 자주자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