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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피크닉 – 작은고양이

작은 고양이

나른하게 늘어누워 물끄러미 날바라봐
맑은 두눈에 고운 수염은 내맘을 흔들어놔
조심스레 다가가서 정중하게 손내밀면
모른척하네 고개를 돌리네 휙하니 가버리네
어느 화창한 봄날에 뛰놀기 좋던 그날에
아무 말도없이 나가버린 너
밤되면 돌아올까 밥이나 먹었을까
혹시나 집을 못찾는건지 무척 걱정이 되
애타는 마음알까 조금더 잘해줄걸
혹시나 나에게 미안해서 집앞을 서성일까

좋아하는 마음에도 내맘같지 않은것들
그대 이름은 작은 고양이 또 나를 유혹하네

다음날 아침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너는 그자리에서 또 날 바라봐
밤되면 돌아올까 밥이나 먹었을까
혹시나 집을 못찾는건지 무척 걱정이 되
애타는 마음알까 조금더 잘해줄걸
혹시나 나에게 미안해서 집앞을 서성일까

좋아하는 마음에도 내맘같지 않은것들
그대 이름은 작은 고양이 또 나를 유혹하네

오늘의 라디오에서 건진 노래.. ㅎㅎ
얼마전에 미니 기타를 살때 살짝 고민했던 우쿨렐레…
브로콜리 너마저의 여성 보컬 계피 목소리…

여름에 듣기 상쾌하니 좋은 것 같다~

Author: Lindsey

UX, Mobile, SNS, HTML5, 영어, 일어, 그림, 악기, 사진 등 폭넓은 관심사에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혼자 놀기 전문가.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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