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여행 시작

새벽 2시까지 이것저것 준비하다 겨우 잠이 들었다..

홈스테이 광고도 올려주고.. 아줌마한테 나 어디어디 있을거라고 얘기해주고.. 편지로..
MSN에서 이사람 저사람 주소도 물어보고..

그러구나서야 겨우 잠이 들었는데..
이너므 찰리오빠가 3시에 메신저로 깨운다…-_-;

“린지! 잘 다녀와~ 나 몬트리올에 아는 사람 있으니깐 일있으면 연락하구.”

고마워라 ㅎㅎ
잠깨운 건 좀 미웠지만 -_-+

그렇게 겨우 다시 잠들었는데….

“Lindsey~ You are late. Albert’s going without you!”


헉… 깨어보니 5시..
알버트 아저씨 정말로 나가고 있다.. ㅠ_ㅠ
공항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는데;;;;;;;

OTL……

근데.. 알고보니 세븐일레븐에 잠깐 가는 거였다… 부지런도 하시지..
밀라두 참.. 엄마가 나 깨울 때 하는 거짓말이랑 똑같네;; 쳇..ㅠ_ㅠ

허겁지겁 씻고 길을 나섰다…
이제 이 방도 끝이구나. 바이바이


밀라한테 키도 반납하구…

안녕 안녕~
나 여행가요 혼자서.. 이 혹한속에.. 화이팅!!

알버트 아저씨 UBC에서 일하신다고..
출근하기 전에 공항까지 태워주셨다.
7시 반까지 출근이라고 하시지만.. 아저씨는 늘 한발 빠르시다.
난 매일 지각하는데..ㅠㅠ
이제까지 아저씨랑 얘기한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고마워요 아저씨 2주 후에 봐요 바이바이~

여행 시작!